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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11, 2015

RSS 리더 Feedly (피들리) 사용법 (크롬 확장 기능 및 안드로이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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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 Feedly를 가장 괜찮은 RSS 리더라고 주장했다.
이번에는 실제로 Feedly를 사용해보는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만약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면 App (링크) / Extension (링크)를 설치하자.
사실 별건 없다. 설치해서 생기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Feedly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게 전부다.

11.png

피들리 가입하기

최초로 Feedly 사이트로 이동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난다.
아직 Feedly와 연결이 되지 않은 상황이다.
우측 상단에 Login 버튼을 클릭해서 가입을 하자.

feedly.png

아래와 같은 가입을 위한 팝업창이 올라온다. 가입을 위한 몇 가진 옵션을 제공한다.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핫메일, 에버노트를 제공하는 것을 알수 있다.
나의 경우, 구글 계정을 선택했다.

feedly (1).png

권한 요청 페이지를 지나서 처음 보게 되는 Feedly 화면은 아래와 같다.
UI는 굉장히 심플한데 좌측에는 현재 구독중인 내용이 나오고 우측에는 실제 컨텐츠가 나온다.
검색을 통해서 신규로 Feed를 추가할 수 있다. 하나 추가해보자.

피들리 사용하기 (웹버전)

Steam RSS News Feed.png

사실 쉬운 길을 두고 어려운 길로 가볼 예정이다. 우선 RSS 주소를 얻어와야 한다.
다음 링크로 이동을 하면 (링크 - 이동할 필요 없다) 아래와 같은 첫 페이지가 나온다.

조성문의 실리콘밸리 이야기.png

좌측 About 창이 보이는데 화면을 계속 스크롤 하다 보면 아래와 같은 RSS 아이콘을 만나게 된다.
조성문의 실리콘밸리 이야기 (1).png

저 녀석을 클릭하면 페이지가 갱신되면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거기서 주소창의 주소만 복사해 온다. (http://sungmooncho.com/feed/)
3333.png

복사해온 주소를 Feedly 검색창에다 넣는다.

feedly.png

검색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검색 결과가 나온다. 그럼 빨간색 박스로 표시된 버튼을 클릭한다.

Explore http   sungmooncho.com feed .png

좌측에 상세내용이 나온다. 자동으로 카테고리도 추천해준다. 좌측 아래 Add 버튼이 있으니 누르자.
Explore http   sungmooncho.com feed  (1).png
그럼 좌측과 같이 It 카테고리 밑에 방금 추가한 블로그가 표시된다. 이번에는 삭제를 해보자.
원하는 블로그를 클릭하고 설정 메뉴를 클릭한다.

조성문의 실리콘밸리 이야기 (2).png

그럼 아래와 같이 조그만 설정창이 나온다. Remove를 클릭할 경우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

222.png

추가했던 블로그가 사라졌음을 볼 수 있다. 이미 알고 있는 블로그는 이런 식으로 추가 삭제하면 될 것이다. 이제 Feedly에서 제공해주는 쉬운 방법을 이용해 보자.

조성문의 실리콘밸리 이야기 (3).png
‘Add Content’ 버튼을 클릭하고 Tech 카테고리를 클릭한다.
feedly (1).png
IT와 블로그를 연속으로 클릭한다.
Explore #tech.png
Explore #it.png

그럼 이미 유명한 It 블로그들을 살펴볼 수 있다.

Explore #블로그.png

페이지를 좀 내리다 보면 파란색으로 표시된 블로그가 보인다. 수작업으로 추가했던 블로그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버튼을 클릭한다. 그럼 다음과 같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Explore #블로그 -.png

피들리 사용하기 (안드로이드 앱버전)

Capture_20150411_165952.png
우선 Feedly 앱을 설치한다. (링크) 위는 설치된 화면. 다른 앱들도 보이는데 상관없다. 개인정보도 없네. 뭐.. 중고차에 관심 많고 집을 알아보고 있으며 회사 욕을 좋아하는 소시민일 뿐이다.

Capture_20150411_170004.png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최초 실행이다. SWIPE 해달란다. 해주자.

Capture_20150411_170014.png

그럼 익숙한 로그인 화면이 나온다. 구글 계정을 선택하자.

Capture_20150411_170102.png

아까 등록했던 블로그의 글이 바로 보인다. 당연하겠지만 웹 버전이랑 알아서 동기화가 이루어 진다.

Capture_20150411_170108.png

무슨 기능이 있나 싶어서 메뉴를 열어봤다. 기본적으로 괜찮은 글을 다른 SNS나 메일 등으로 포워딩하는 기능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 OneNote 등을 통해 저장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Capture_20150411_170130.png

좌측 상단에 ← 버튼을 클릭해봤다. 그러니 웹 버전과 비슷한 UI를 볼 수 있었다.

Capture_20150411_170153.png

검색 버튼이나 Add Content를 누를 경우 위의 화면을 보게 된다. 아까 웹 버전에서 보았던 익숙한 화면이다. 웹 버전과 비슷한 동작이 가능한가 싶어서 Tech를 눌러봤다.

Capture_20150411_170239.png

음. 기본적으로 메뉴의 깊이가 낮은 것 같다. 웹 버전의 경우 추가 2단계를 더 지원했는데 모바일에서는 메뉴의 깊이가 얕다.
아무래도 Input에 제한이 있는 환경이니 만큼 이해가 되기도 한다.
관리 기능을 위해서는 웹을 사용하고 모바일 쪽은 뷰어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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