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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9, 2015

Start blogger!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이것저것 확인해봤는데...

여기가 가장 잘 맞는 것 같다.

아직 익숙하지는 않은데 살펴본 바는 다음과 같다.

1. 장점

  • 굉장히 심플해서 좋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너무 많은 템플릿에 질려버렸는데 여기는 시작하기에는 편한 것 같다.
  • Google의 기존 서비스와 비슷한 느낌이다. 가볍다고 해야하나? 다른 블로그의 경우 편집창에 너무 많은 기능을 넣은 느낌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단점이라고 생각할지도..
2. 단점
  • Google Docs랑 단축키 호환이 안된다.
  • 장점하고 비슷하긴 한데 너무 기능이 축소된 것 같은 느낌도 든다. 그런데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이 되겠지.
향후 블로그 운영방안...

 일단 기술적인 내용은 최대한 영어로 써볼까 한다. 문법, 단어 무시하고 막 쓸 예정이다. 이것도 blogger.com을 선택한 하나의 이유이다.

 최대한 자주 글을 쓸 예정이다. 글쓰기도 능력인데 안쓰다보니까 점점 퇴화하는 것 같다. 만약 지속해서 글을 쓴다면 1~2년 후에 이 글이 부끄럽겠지.

 큰 테마를 하나가져가고 나머지는 주제없이 채울 예정이다. 큰 테마가 없으면 블로그 뿌리가 흔들릴 거니까 뿌리는 잡고 갈 예정이다. 나머지는 살다가 느낀점, 조사한 것 등 주절주절 써야지.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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